(부산여행/중구여행)부산근대역사를 한눈에 부산근대역사관 관람


부산근대역사관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부산근대역사관은 부산 미문화원으로 사용했던 건물입니다. 

1982년 3월 18일 일어난 미문화원 방화사건이 일어났던 건물이지만 부산의 근대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부산근대역사관으로 바뀌었습니다.





부산근대역사관 주소: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동 2가 24-2

부산근대역사관 전화:051-253-3845



부산근대역사관 관람안내

부산근대역사관 관람시간:09:00~18:00

부산근대역사관 휴관일:1월1일,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이라면 그다음날 휴무)

부산근대역사관 관람료 무료



 


부산근대역사관은 일제강점기에는 동양척식주식회사건물 이였습니다. 

1929년 건립되었으며 당시로써는 부산에서 가장 혁신적인 건물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철근콘크리트에 서구 양식이 들어간 외형의 건물은 품격있는 건물로 현재 몇 남지 않은 건물 중 한 곳입니다. 

부산시 지정기념물 제49호에 지정.



























일제의 경제 수탈 선봉에 섰던 동양척식주식회사는 미국에 의해 해방되자 부산에 들어온 미군의 숙소로 이용되었습니다. 

1949년에 미문화원으로 사용되었다가 미문화원 방화사건이 일어나고 1999년 반환되어 부산근대역사관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부산의 근대 역사관에서 부산 역사 알아보기




















부산근대역사관은 1900년 전후의 암울했던 우리 부산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역사의 현장입니다. 

이와 함께 부산 중구에는 근대의 건축물이 건물의 노후와 역사 세우기로 대부분 헐렸지만 40계단과 영도다리 등 아직도 당시의 흔적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부산의 역사를 이곳 부산 근대역사관에서 알아보세요. 관람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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