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여행)삼사해상공원 오션뷰호텔. 영덕에서 일출 조망하기 좋은 삼사해상공원 오션뷰호텔 숙박


영덕 여행에서 대가족이나 단체여행객이 묵고 할 수 있는 곳이 없나 하여 숙박지 검색을 했습니다. 모든 게 펜션만 검색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특이한 곳이 있었습니다. 영덕 삼사해상공원의 오션뷰호텔인데 306호실이 호텔이면서도 펜션과 똑같은 시설이 된 독립식 주거 형태였습니다.







영덕 삼사해상공원 오션뷰호텔 주소: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134-18


영덕 삼사해상공원 오션뷰호텔 예약전화:054-73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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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접실에서 밖을 내다본 모습. 조망이 참 좋습니다.




 


방 2개와 화장실 2개. 소파가 있는 응접실, 식기와 식탁 시설을 갖춘 주방까지 모든 게 펜션과 같으며 우리 일행 7명이 사용하기에 정말 넉넉했습니다. 2인용 침대 2개와 여분의 이불까지 비치되었고 7명으로 예약했다며 1인의 이불을 추가 요청해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큰화장실




큰방


삼사해상공원은 모두 다 아시는 것처럼 영덕에 들어서면 입구에 자리 잡아 동해 7번 국도를 따라 여행하는 분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덕 일출 포인트 중 해맞이공원과 함께 베스트 장소로 꼽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삼사해상공원은 볼거리도 많아 우리가 영덕여행지의 숙박지로 선택했던 이유입니다.




큰방에 딸링 화장실







작은방



 


삼사해상공원의 오션뷰호텔 주위에 숙박시설 등 다른 인프라구축이 잘되어 있어서 이곳에서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등을 갖추어 정말 편리했습니다. 또한 ‘그대 그리고 나’ 촬영지로서 인근의 강구항과 지척으로 연결되어 강구항에서의 여행도 참 편리했습니다.

 



작은방에서 밖을 본 모습




복도 모습


306호실 앞 밖으로 나갈 수 있는 테라스





영덕대게로 유명한 강구항에서 영덕대게로 저녁을 먹고 차로 5분 내에 돌아오는 거리이며 아침에 붉게 타오를 듯이 수면을 박차며 오르는 일출은 그야말로 장관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곳에서 올 한해의 행운을 왕창 빌어 보았습니다. 


 



 


호텔현관







 

 

 




 


삼사해상공원 이모저모




베란다에서 본 바깥풍경.



다음날 아침 밖에서 만난 일출




삼사해상공원의 이모저모



경북대종 종각 

 

 

 바다의 빛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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